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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젠 공모철회_15년 11월 증권신고서
[Marie] 2015-11-25 오후 1:17:12 조회수:334359 http://ipoasset.com/column01/column01_v.asp?idx=62 
 

회사소개


- 07년 8월 (주)뉴로테크에 흡수 합병되어 바이오의약본부로 사업 영위, 10년 1월 분리되어 현재의 (주)팬젠 재설립

-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술력과 GMP 시설을 활용하여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술 이전 서비스 사업도 수행 중

  : 생산용 세포주 개발 및 공정개발, 임상 및 전임상 시험용 시료의 위탁생산(CMO) 포함 

- 2인 대표체제의 전문성,효율성 강화 입증 중 : 윤재승(연구개발 및 전략부문)대표, 김영부(투자 및 재무 전문가) 대표


투자포인트


1. Investment  Highlights


우수한 기술력에 기반한 제품 개발


 * 바이오시밀러 EPO (빈혈치료제) : 오리지널 제품 : Amgen의 Eprex, 16년 4분기 출시를 목표, 3상 진행 중

   - 국내 최초 유럽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발 중

   - 두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나, 독일의 첫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보다 동등성 우위에 있음

   - 말레이시아 국영기업인 CCM사와 공동개발을 통해 시장진입 용이성 확보(국내 CJ헬스케어,동남아 주요 제약사들과 판권계약 진행중)


 * 재조합 Factor Vlll (혈우병 A치료제) :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제품, 희귀 질환으로 임상 간편, 중국이 발병 최다국

   - 유럽 FactorVlll 준수, 동물유래 성분 배제로 안전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 16년 임상 진입, 18년 출시 목표

   - 일부 공정 13년 중국 베이징 Northland Biotech사(14년 주주참여)에 이전, 중국 내 임상허가 진행 중, 


 * 바이오시밀러 G-CSF(항암보조제) : 오리지널 의약품 - lenograstim 성분의 Roche/Chugai사 제품,16년 1상, 19년 출시 목표

   - 레노그라스팀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 제품, 동물세포배양 방식 생산으로 우수한 효능과 안정성




ⓑ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술이전 서비스 사업 : 당사 보유 원천기술인 PanGen CHO-TECH™기술과 대량생산기술 및 GMP 운영기술 활용

   - PanGen CHO-TECH : 기술 이전 사례 국내 포함 미국,유럽,중국,멕시코 등 총 55건 

   - 타사 대비 신속히 고생산성,고안정성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CHO세포주를 개발하여, 관련기술과 함께 세포주를 이전하는 서비스 

   - 선진기술을 보유한 Selecis사나 Lonza 등과 대등한 수준이라고  판단 (당사 포함 5개사만 서비스 중)

   - upfront 수익 및 로열티(매출의 1~2%) 부가로 판매 중인 사업, 타사 대비 70%저렴하나 개발기간 및 생산성 측면에서 경쟁사와 비슷



ⓒ 비용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업 전략 - 개발비용 및 시장진입비용 절약으로 매우 효율적

  - 일정단계 이전까지는 회사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 후 글로벌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공동연구 개발 진행 중

    ex) 바이오시밀러 EPO 전임상~1상은 동사 직접 진행, 3상부터는 CCM과 공동 연구개발로 전환, 파트너사에 해당 시장 판권 부여


2. RISK 


ⓐ 좋지 못한 수급 상황 : 최대주주 등 지분률 32.27%, 

 - 전략적 투자자 3사의 지분 총 12.21%를 보호예수 주식으로 간주 해도 유통가능 주식수 전체의 48% 수준

   (보통주 182만주 + 공모주 200만주 + 우선주 50만주(2주 락업 효과 포함)= 432만주)

 - RCPS , 주식매수선택권(1년이내 행사가능) 268,500주, BW행사 625,000주 모두 희석 시 총 주식수 9,888,182주


ⓑ 회사 실적 흑자전환에 EPO의 실적이 필수적 

  - 제품 출시가 지연 혹은 문제가 생길 경우 실적 악화 (흑전 예상 원년인 2017년 EPO 매출 비중 82% 예상) 

  → 비임상단계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개발을 위해 대규모 비용 추가 투입 불가피하므로 이중고 발생 위험



[실적 & Valuation]

희석 가능 주식수 포함 공모밴드 시총 1,533억~1,750억원





 [ Notice ]

☞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홈페이지 이용고객에 한하여 작성된 자료로서 복제배포변형대여할 수 없습니다.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부록1. 참고]

아래 상황은 150916 당시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현재의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2010년 8월 운용중이던 09-9한미신성장녹색벤처조합 통해 CB와 RCPS 각각 20억씩 인수, 

  (주당 7,980원 투자, 100% 무증으로 4,000원으로 투자 단가 하락 - 100만 여주 보유)

- 14년 1월 9일 Chemical Compan of Malaysia Berhad 보통주 241,935주+RCPS 161,290주(12,400원) 투자

- 14년 1월 28일 미래에셋벤처투자 20억원,엘앤에스벤처캐피탈 10억원, RCPS와 보통주에 투자

  (주당 12,400원 인수, 100% 무증으로 6,200원으로 투자 단가 하락 - 32만여주, 13만여주 보유)

- 14년 8월 30일 중국 Beijing Northland Biotech사(당사의 고객사)에 3자배정 13,700원*72,922주 (무증 후 6,850원) 발행 

  같은 날 씨제이헬스케어도 72,922주 투자 (동일 조건으로 추측) 

- 행사가능 분리형 BW 행사가 9,600원, 무증 후 4,850원으로 하락 


[부록 2. IR후기]

-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CCMM 12층 룸이 가득참

- 연구개발 및 전략부문 윤재승 대표님 PT, 이례적으로 후반부 IPO PLAN은 주간사인 한투 장동욱 기업금융부 팀장님 PT 


- 교수님 답게 중요사항은 콕콕 찝어, 중간중간 요점정리, 스피디하지만 명확한 내용전달

- 소재발굴 다음 수순인 생산용 세포주 확립 부터 제품화 시키는 과정까지의 특허받은 핵심기술과 넘치는 경험이 축적된 회사로, 

  EPO 3상이 끝나는 즉시 제품 생산에 돌입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춘 회사라고 설명


- 14년 Forst&Sullivan에 세계적인 생산용 세포주 개발 특허 기술을 가진 세계 몇 안되는 회사 5개사 중 한 회사로 팬젠이 소개됨


- 즉시 기술이전, 그러나 비독점적 기술이전을 원칙으로 하여, 여러 회사들에 기술 이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Upfront 금액으로는 최소한의 고정비를 충당해 가면서, 향후(현재는 3건) 여러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로열티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낙관 


- 전략적 파트너쉽을 형성해 파트너들의 지분 투자까지도 끌어 냄

  CCM 말레이시아 국영제약사 : 8.97% 주주, EPO 3상 비용 18억원 부담, 할랄 인증 추진 중

  CJ헬스케어 : 1.62% 주주, 한국 및 일본 판로 공동 개척

  중국 Northland : 1.62% 주주, 중국 판로 개척( FactorVlll - 중국 혈우병 환자가 가장 많음, 공급이 특히나 부족한 약)


QnA - 윤재승 박사님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라며 스스로 알려주셨음

Q - 항체의약품과 단백질 의약품의 차이점은?

A - 항체의약품은 단백질의약품에 비해서 1천배 이상을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생산시설 규모가 엄청 중요하다.

    테라피 메커니즘은 항체의약품은 타겟, 단백질 의약품은 보충으로 사람 본연의 기능을 올려주는 약품이다.




 [정정본] 다이노나 주주총회 이후 밸류에이션 예시
 태진인터내셔날 공모철회_15년 11월 증권신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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