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12월 구글의 양자컴퓨터 신제품 개발로 암호화폐의 전체 시세에 영향을 줄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옴.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의 양자컴퓨터의 10배를 개선시킨 제품이 나오면서 앞으로의 발전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있음. 물론 암호화폐를 잡으려면 한참 걸린다고 얘기는 하지만 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지면서 양자전쟁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임. 다만, 국내에는 양자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이 적으므로 IPO에서는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양자컴퓨터 테마와 함께 초전도체 관련주도 상승을 보이기에 작년 있었던 한선엔지니어링처럼 초전도선재 등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들은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음.
#화장품
주식 천재, 워렌 버핏이 현금보유를 늘리다가 처음 산 테마. 국내 니들샷 대란을 만든 브이티 아마존에서 마스크 대란을 만든 제닉처럼 앞으로 화장품 테마는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K-문화의 확산으로 배우들의 피부에 감탄한 외국인들이 K-화장품 때문일 것이라며 많은 소비를 할 것으로 예상.(실은 전문 샵과 꾸준한 관리덕일 텐데;;;) 화장품 IPO와 더불어 미용 의료기기 IPO에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니까 잘 파악하기.
#조선
중국의 조선 사업 성장으로 미국이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있는 상황. 중국의 해군 군사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으며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개미 발바닥만한 성장을 보이는 미국의 조선력은 천조국이라고 불리는 막대한 국방 예산이 없었다면 뭐 별거 있을까? 레전드 오브 레전드 故 정주영 회장이 닦아놓은 한국의 프리미엄 조선 이미지는
더욱 강화될 것이며 일본의 조선 사업 축소도 한국에는 긍정적인 영향. (그리고 우스갯소리겠지만, 뭐 떠있는 선박의 90%가 오래된 엔진이라 교체해야하는데 우리나라로 몰릴꺼다 이런 소문이 도는데 장난삼아 넘겨버리기엔 꽤나 일리가 있는 말임.) 중국에 조금이라도 열등한 부분이 있을 경우 고치려는 미국의 모습에 한국 조선 혼자 함박 웃음을 지을 것으로 예상됨. IPO 관련해서도 선박 부품이나, 엔진을 만드는 회사의 경우에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드론
DJI의 교육용 드론이 한국을 철수했으나 여전히 일반 드론은 시장에 남아있음. 중국 제품을 너무나도 싫어해서 틱톡에도 딴지를 걸던 양키놈들이 드론에도 딴지를 안 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됨. K-드론도 생각보다 성장을 빠르게 하고 있으며 부산만 가봐도 드론쇼만 한다하면 근처 교통은 마비되고 있음. 물론 드론쇼로 전체 테마가 상승한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미국 하원이나 상원에서 중국 드론의 규제를 예상해볼 수 있다는 말임. 최근에 미국에서 신원미상의 드론으로 사람들이 그렇게 무서워하는데 익명의 누군가가 그 드론이 중국거라고 소문이라도 내면 중국 드론 규제에 대한 명분도 생기고 딱 좋음. 물론 K-드론이 아무리 성장하고 날고 기어도 미국, 중국 드론을 이길 수 없을 것 같은데 워낙 기대해볼 모멘텀이 많아서 타이밍만 잘 맞는다면 IPO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음. 올해 드론 매출의 대부분을 드론쇼 사업을 하는 한 기업이 과반 이상을 가져갔는데 비상장 기업임. 물론 이미 알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이 투자를 했지만, 워낙 블루오션이니까 2등 드론기업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파블로 항공처럼?)
* 개인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삼성전자랑, SK하이닉스가 못올라올 것으로 에상되니까 반도체 전체 테마는 부진, 이차전지는 뭐 말모말모, 방산도 좋긴 하지만.....뭔가 좀..., 로봇도 시세를 많이 받아서 차라리 AI쪽이 나을듯, 바이오는 뭐 항상 분석만 잘하면 텐베거 찾을수 있긴함. 우주항공 관련주들은 스페이스X에서 큰 성과를 이룰때 잠깐잠깐 갈거 같고, 마지막으로 하나 언급하자면 가스 관련주? 바이오 가스 1조 게약 DS단석이나 트럼프 큰 수혜는 아니더라도 팽 당하지는 않았으니까 뭐 재건주도 좋고 좋은거 많긴한데 IPO로 크게 접근할만한게 없네